❝ 대표님 들고 계신 것이 어떤 것인가요? ❞
건설회사는 1년마다 7월 31일에 시공능력 평가를 받고 결과가 나오는데
당사는 이번에 10156개 회사 중에서 건축 분야 1189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오늘은 건축주가 발주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공능력 평가 제도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사 실적 평가액
3년 치 공사한 실적 합산해서 평가를 하는 거예요.
재작년 작년 올해 것을 합산해서 내년도 평가가 나오겠죠. 그런데 재작년 공사는 가중치가 낮아요.
예를 들어 매출액이 재작년 150억, 작년 100억, 올해 50억 이것보다 올해 150억, 작년 100억, 재작년에 50억인 게 점수가 훨씬 잘 나와요.
그 이유로 직전 매출 120%, 전년도는 100% 그 전년도 80% 이런 방식으로 가중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직전 연도의 공사 실적이 중요합니다.
경영 평가액
직전 연도 회계로 1차와 2차 평가로 나뉘고 1차는 실적 2차는 회계입니다.
그래서 2차에 재무재표를 제출합니다.
작년의 기준이 7월 말에 나오는 이유는 재무제표가 3월 말이 지나서 나오기에 그 때 제출하면 7월에 평가가 나오는 거예요.
기술능력 평가액
회사마다 초급, 중급, 고급, 특급 기술자분들이 있고 해마다 각각 그 등급별로 주는 점수가 달라요.
그래서 어떤 경우가 발생하냐면 실적이 당사보다 없어도 인원이 많아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높은 순위를 달성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한가지 영역이 높다고 하여 무조건 좋은 회사는 아니예요.
자본, 기술자, 실적 이 삼박자가 골고루 다 맞는것이 좋은 시공사입니다.
그런데 이 비율의 편차가 심한 회사들이 많아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법이 계속 개정되고 있습니다.
❝ 건설사 고를 때 지표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일반인도 볼 수 있나요? ❞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업체 검색에서도 확인 가능하고 또는 상시로 검색창 밑에
2023년 시공능력 평가라고 되어 있는 것을 누르면 엑셀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excel 파일을 보시면 품목 하나하나가 몇 점인지가 나와요.
📌
눈여겨볼 Point
대한건설협회에서 나오는 시행능력 평가 공시대상 업종에는 토목건축, 토목, 산업환경설비, 조경 이렇게 4가지 공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건설회사 순위를 생각하는 것은 토목건축 이고 일반적으로 1군 브랜드 지에스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디엘이엔씨 등등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의 1위와 토건의 1위는 규모가 100배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어 삼성물산이 시공능력 평가가 20조라면 건축에서 1위는 2천억이란 거예요.
❝ 만약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로 업체를 고른다면
어떤 기준으로 하실 거예요? ❞
제가 만약 시공능력 평가 100억 정도 되는 회사가 우리 집을 지어줬으면 좋겠다라고 가정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돼요. 혹시 공사하다가 망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3000 ~ 4000점 회계 점수가 있고 공사 실적도 100억 중 50% 정도는 있어야 되죠.
마지막으로 기술자들도 많이 있는 건설사를 선택하겠습니다.
즉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본, 기술, 실적 삼박자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곳을 선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 회사를 선정하실 때 참고 할 수 있는 지표인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제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예비 건축주들이 시공사를 선정할 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축에 대한 궁금증 편하게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님 들고 계신 것이 어떤 것인가요? ❞
건설회사는 1년마다 7월 31일에 시공능력 평가를 받고 결과가 나오는데
당사는 이번에 10156개 회사 중에서 건축 분야 1189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오늘은 건축주가 발주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공능력 평가 제도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공사 실적 평가액
3년 치 공사한 실적 합산해서 평가를 하는 거예요.
재작년 작년 올해 것을 합산해서 내년도 평가가 나오겠죠. 그런데 재작년 공사는 가중치가 낮아요.
예를 들어 매출액이 재작년 150억, 작년 100억, 올해 50억 이것보다 올해 150억, 작년 100억, 재작년에 50억인 게 점수가 훨씬 잘 나와요.
그 이유로 직전 매출 120%, 전년도는 100% 그 전년도 80% 이런 방식으로 가중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직전 연도의 공사 실적이 중요합니다.
경영 평가액
직전 연도 회계로 1차와 2차 평가로 나뉘고 1차는 실적 2차는 회계입니다.
그래서 2차에 재무재표를 제출합니다.
작년의 기준이 7월 말에 나오는 이유는 재무제표가 3월 말이 지나서 나오기에 그 때 제출하면 7월에 평가가 나오는 거예요.
기술능력 평가액
회사마다 초급, 중급, 고급, 특급 기술자분들이 있고 해마다 각각 그 등급별로 주는 점수가 달라요.
그래서 어떤 경우가 발생하냐면 실적이 당사보다 없어도 인원이 많아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높은 순위를 달성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한가지 영역이 높다고 하여 무조건 좋은 회사는 아니예요.
자본, 기술자, 실적 이 삼박자가 골고루 다 맞는것이 좋은 시공사입니다.
그런데 이 비율의 편차가 심한 회사들이 많아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법이 계속 개정되고 있습니다.
❝ 건설사 고를 때 지표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일반인도 볼 수 있나요? ❞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업체 검색에서도 확인 가능하고 또는 상시로 검색창 밑에
2023년 시공능력 평가라고 되어 있는 것을 누르면 엑셀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excel 파일을 보시면 품목 하나하나가 몇 점인지가 나와요.
📌
눈여겨볼 Point
대한건설협회에서 나오는 시행능력 평가 공시대상 업종에는 토목건축, 토목, 산업환경설비, 조경 이렇게 4가지 공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건설회사 순위를 생각하는 것은 토목건축 이고 일반적으로 1군 브랜드 지에스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디엘이엔씨 등등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의 1위와 토건의 1위는 규모가 100배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어 삼성물산이 시공능력 평가가 20조라면 건축에서 1위는 2천억이란 거예요.
❝ 만약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로 업체를 고른다면
어떤 기준으로 하실 거예요? ❞
제가 만약 시공능력 평가 100억 정도 되는 회사가 우리 집을 지어줬으면 좋겠다라고 가정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돼요. 혹시 공사하다가 망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3000 ~ 4000점 회계 점수가 있고 공사 실적도 100억 중 50% 정도는 있어야 되죠.
마지막으로 기술자들도 많이 있는 건설사를 선택하겠습니다.
즉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본, 기술, 실적 삼박자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곳을 선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 회사를 선정하실 때 참고 할 수 있는 지표인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제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예비 건축주들이 시공사를 선정할 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축에 대한 궁금증 편하게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